수능 하루 앞두고 광주지역 중학교 코로나 확산 거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를 앞두고 광주지역 학생들 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구 한 요양병원 관련 1명, 광산구 중학교 관련 5명, 타시도 체육대회 관련 2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5명, 유증상 검사로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0명 등이다.
전날부터 광산구 한 중학교와 관련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연쇄감염으로 인해 다른 중학교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중학교 898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광주에서는 전날 북구 A중학교, 광산구 B중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각각 242·93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A중학교 관련해서는 3명, B중학교 관련해서는 14명이 확진됐다.
최근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한 서구 한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이날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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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CCTV, GPS 등을 토대로 확진자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을 분류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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