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BNB타워에서 열린 JP희망캠프 해단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BNB타워에서 열린 JP희망캠프 해단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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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다시 텅 비우고 청년들의 광장으로 나간다"며 "비리·부패 대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는 14일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이처럼 말했다.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2030 남성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는 "저는 수많은 코너 중 단지 청년 상담소 코너에서 청년들의 고뇌, 고민, 미래에 대한 불안만 상담하는 곳만 들어갈 것"이라며 "나머지는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교제하고 놀고 오락하고 즐기는 소신과 자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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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등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번 대선을 비리·부패 대선으로 규정하고 선대위 참여에 선을 긋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홍 의원이 새로운 세력화를 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해석도 내놓는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한 CBS라디오에 출연해 홍 의원의 선대위 불참 가능성에 대해 "사람 하나가 있다고 2030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너무 신경 안 쓰는 게 좋다"고 일축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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