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유플러스 "디즈니+ 제휴요금제 곧 공개...OTT 우위 확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오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디즈니플러스(디즈니+)와의 제휴에 대해 "모바일 뿐 아니라 IPTV 독점 제휴를 체결했다"며 "OTT서비스에 대해 고객 우위 인식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이번 제휴의 의미"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디즈니+와의 제휴요금제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차주에 별도의 자리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쟁사와 다른 차별화된 요금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바일, IPTV성장에 긍정적 영향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시너지를 기대했다.
이와 함께 미디어 전략 방향과 관련해서는 "OTT서비스는 오픈플랫폼 전략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키즈 패밀리, 아이돌 등에서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하고 광고, 커머셜 등으로 상업용 영역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체 콘텐츠 제작의 경우 영화 등 대규모 투자 수반되는 제작보다는 기존 팬덤, 서비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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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LG유플러스는 내년 대선 시즌을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통신요금 인하 요구, 각종 규제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세그먼트별로 합리적 요금제를 제공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권 가지게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와도 이러한 부분들 잘 협의해 원만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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