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 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는 평택 공장 캐파(생산능력) 확대와 미국 공장 신설을 검토하는 등 고객 수요를 최대한 충족하기 위해 전례 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2021년 현재 캐파는 2017년 대비 약 1.8배 확대됐으며 2026년까지는 약 3배 가까이 큰 폭으로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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