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위케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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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NHN이 스타트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NHN은 지난달 사내벤처를 통해 간병인 매칭 플랫폼 '위케어'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해당 서비스가 스타트업의 '케어네이션' 서비스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1년 먼저 출시된 피해 기업의 플랫폼과 유사한 점이 많아 회원가입과 서비스 이용기록을 확인하니 NHN 사내벤처 임원 등 다수의 직원의 이름이 간병인과 보호자 회원으로 가입돼있었다"며 "피해 기업이 직접 통화한 NHN 사내벤처 직원은 대학원생이라고 신분까지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NHN 측은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며 시장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신중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며 "다만 구현된 UX는 인력중개앱의 본질적인 부분을 구현한 것으로, 유사하다고 해서 기술탈취로 연결 시키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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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비스 준비 과정에서 미진한 점이 없었는지 다시한번 점검하고 개선조치 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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