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주가 상승 동력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9월 내수 전기차 판매가 급증했다.
3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기아의 9월 내수 전기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99% 증가한 4100대로 집계됐다. 이중 전기차 전용 모델 EV6가 2654대 판매됐다.
현대차의 9월 내수 전기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5% 늘어난 3800대로 집계됐다. 전기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5는 2983대, G80 EV는 135대가 판매됐다. 9월까지 누적으로는 각각 1만5500대, 312대를 기록했다.
부품 부족과 근무일수 감소로 전체적인 판매는 부진했지만 전기차 전용 모델의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기아의 내수 도매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은 각각 8.6%, 1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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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주가의 상승 동력은 전기차 모멘텀의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며 "아이오닉5와 EV6가 각각 목표치인 연 10만대, 월 8000대 수준에 도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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