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원 등 연쇄감염 잇따라… 30일 광주 2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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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에서 외국인과 학생 등을 중심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총 누적 확진자가 5000명대를 넘어섰다.


3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1명이 추가 확진돼 4990~5010번으로 분류됐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관련 확진자 2명, 광산구 학원 소재 관련 2명,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8명, 기확진자관련 2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유증상으로 조사중인 확진자 3명이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2명은 내국인으로 나타났으며, 광산구 소재 학원 관련 2명은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4934번과 접촉한 학원강사가 감염된 후 초,중학교 학생에게 연쇄감염으로 이어졌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8명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발적 검사를 받은 외국인들로 이뤄졌으며 대부분 일용직, 제조업 관련 종사자로 나타났다. 기확진자 관련 2명은 같은 식당을 이용해 동선이 겹치거나 지인 관계로 확인됐다.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중 2명은 베트남 국적으로 4910번의 가족이며, 대구 관련 확진자는 27일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4903번의 지인이다. 전남 관련 확진자는 가족 간 감염으로 서구 소재 대기업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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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가 불분명한 3명에 대해 방역당국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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