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청 목포청사 시대 종료…압해도로 청사 이전한다

신안군이 전라남도교육청과 신안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아시아경제

신안군이 전라남도교육청과 신안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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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신안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압해대교 개통 이후 2011년 신안군청 청사 이전과 함께 관계기관 이전 문제가 꾸준히 언급되던 가운데 결국, 신안교육지원청은 무안교육청으로부터 분청된 이후 52년 목포 청사 시대를 접고 오는 2024년 7월 압해도로 청사를 이전한다.

이번 새롭게 건립되는 교육지원청 청사는 신안군 압해읍 동서리 위치한 1만 2683㎡(3837평) 부지에 사업비 126억원을 들여 본청사(지상 3층, 지하 1층)와 창의융합교육체험센터로 조성될 예정으로, 더욱 폭넓고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성맞춤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본 업무협약식에는 압해도 청사 이전 예정지와 안좌중학교 팔금분교 행정재산 교환, 청사 신축·이전에 필요한 인허가 지원, 창의융합교육체험센터(부속동) 대응투자, 청사 이전 예정지 공사 차량 진·출입로 개설 등 제반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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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는 “교육지원청 이전으로 신안군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발굴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젊은 층이 지속해서 유입되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농어촌 소득증대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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