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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국화축제' 10월 27일 화려한 개막 … 백신 접종자 입장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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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20회 마산국화축제 풍경.[이미지출처=창원시]

지난 제20회 마산국화축제 풍경.[이미지출처=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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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가 10월 27일부터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제21회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국화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지켜보면서 작년 도입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도보 관람방식까지 함께 준비 중이다.

다만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도보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거친 후 2차 접종자만 축제장 입장이 허용될 방침이다.


올해 축제에는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이라는 대표작품을 비롯해 14개 테마 6700점의 국화 작품과 11만3300여점의 각종 화초류를 선보인다.


또한 시는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개막행사는 물론 행사장 곳곳의 국화작품과 현황을 생중계한다.

국화 체험키트 등 집에서 국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축제를 잘 준비해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삶의 위안과 용기, 그리고 일상 회복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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