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혁신 활성화 지원사업' 개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지역이 갖고 있는 문제를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지역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혁신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행안부는 2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혁신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일자리 발굴과 청년창업 지원 등 지역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요 목표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서부발전 등 공기업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한수원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뉴딜사업’을 시작한다. 한수원은 ‘지역문제 해결형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0월 공모를 통해 전국에 있는 비영리조직, 사회적경제기업, 청년단체, 사회혁신가 등을 대상으로 총 8개 팀을 선정한다.


아울러 한국서부발전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청년 사회혁신가를 양성하는 ‘체인지메이커 유스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스 리빙랩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발굴을 통한 문제해결형 리빙랩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청년(만34세 이하) 30명의 청년을 공개 모집해 청년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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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변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정부, 공기업 등이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혁신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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