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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원사’ 키운다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미래정원사’ 체험교육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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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 선착순 150명 접수

태화강국가정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태화강국가정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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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미래정원사 체험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정원 기반의 전문성 있는 역사교육, 체험 행사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의 정서 함양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국가정원 영상물을 보고 운영자와의 퀴즈 맞추기, 국가정원 곳곳을 정원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즉석사진기에 담기,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나만의 화분에 미니국화 심기 체험 등이다.


체험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150여 명을 모집해 3일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총 여섯 번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가자는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방법은 울산시와 국가정원 누리집 등에서 안내하고 있는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태화강 국가정원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정원생활 교육 활성화도 기대한다”며 “국가정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으로 정원문화와 산업을 이끌 미래정원형 리더 양성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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