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아모레퍼시픽, 쉬어가는 3분기…목표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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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2,000 전일대비 8,200 등락률 -6.30% 거래량 350,708 전일가 130,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 내린 28만원으로 제시했다. 중국 지역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니스프리의 재정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3분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2,000 전일대비 8,200 등락률 -6.30% 거래량 350,708 전일가 130,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의 매출액은 1조141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8% 줄어든 8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시존 추정 영업이익 1221억원보다 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은 대부분 중국 지역의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중국 설화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늘어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되지만 중국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출액과 온라인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4%, 15% 하락해 2분기 대비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매스티지(중저가 몇품) 브랜드 내 경쟁력 약화가 주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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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 채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면세 채널 매출액은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하이난 고성장세 기저 영향으로 3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성장률 둔화에도 디지털 채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성장한 것으로 상반기 수준의 성장세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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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효율화를 위해 중국 이니스프리 매장 수는 올해 말까지 300개, 2022년 말까지는 200개로 축소할 계획이다. 한유정 연구원은 “중국 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올해 41%, 내년엔 31%까지 축소될 전망이다”며 “연이은 매장 철수로 온라인 채널에서의 매출 방어 여부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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