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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14일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채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73%(222.73포인트) 상승한 3만670.1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990년 8월 이후 약 3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이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지난달 20일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총재 선거 불출마 선언 이후 주가가 급등하면서 불과 3주 만에 3500포인트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타격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경제활성화 정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다.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완화된 것도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백신을 2회 접종한 인구가 전체의 50%를 넘겼고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방역대책이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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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픽스 지수는 1.01%(21.16포인트) 오른 2118.87에 장을 마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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