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中企]락앤락·더이누스·프로젝트슬립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생활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제1회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욕실 전문기업 더이누스의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 '힐링 테라피(Healing Therapy)'가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상품 선정 공모전'의 우수 제품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간절기 불면증 환자가 점차 증가하자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은 불면증이 심각할 경우 이불을 무거운 타입으로 바꾸라고 조언했다.
락앤락, 제1회 디자인 공모전 '생활을 디자인하다' 개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생활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제1회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생활 디자인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많은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공모전 사이트 '더콘테스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제품 디자인'과 '비주얼 디자인'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제품 디자인 부문은 맛있는 요리, 즐거운 생활을 만들어줄 소형 가전 디자인으로 1인 가구, 홈쿡 등의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거나 편의를 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기존에 출시된 락앤락 제품에 대해 리뉴얼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된다.
비주얼 디자인 부문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 락앤락의 가치를 드러내는 디자인을 표방한다. 사람 중심 또는 친환경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포스터나 캐릭터, 패키지, 영상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창의적이고 재미있으며 미래지향적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창의성과 제작물의 완성도, 락앤락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현 가능성 등 네 가지 기준에서 심사한다. 대상 수상자 한 명에게는 700만원을, 공모 분야별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 등 총 1500만 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오토데스크 퓨전 360(Autodesk Fusion 360)으로 디자인한 특별상 두 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지급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락앤락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또는 인턴십 혜택을 부여한다. 수상자는 10월 11일 개별 통지되며 락앤락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락앤락은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이로움을 전달하고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생활 혁신 브랜드로서 락앤락 디자인의 선도적 면모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풍부한 역량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더이누스, '힐링 테라피'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 선정
욕실 전문기업 더이누스의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 '힐링 테라피'가 '2021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상품 선정 공모전'의 우수 제품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제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독창성, 환경 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하는 제품에 '굿디자인 (GD)'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더이누스의 이누스 큐리에이션 힐링 테라피는 높은 경쟁률 아래 1~2차 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2021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컬러테라피협회에서 테라피 효능을 인증 받은 세 가지 타일을 상품 구성에 적용해 소비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컨셉을 제공하는 점을 인정 받았다.
이누스 큐리에이션 힐링 테라피는 여유롭게 머물면서 휴식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디자인의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이지 그린 타입과 오렌지 테라코타 타입 두 가지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더이누스 관계자는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더이누스의 디자인 감각과 욕실을 위생 공간을 넘어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이 어우러진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더이누스는 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면증엔 무거운 이불 덮으세요"…프로젝트슬립, 수면 팁 조언
일조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분비량도 감소한다. 이 때문에 가을이면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를 보면 지난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들은 65만86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4만2939명에 그쳤던 2016년에 비해 21%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가을에 불면증 환자가 많아지는데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은 불면증이 심각할 경우 간절기 이불을 무거운 타입으로 바꾸라고 조언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의과대학 연구팀이 불면증을 진단받은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무거운 이불을 쓴 환자 가운데 42.2%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게감 있는 이불은 적절한 압박을 통해 신체를 잡아줘 뒤척임 등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는 일을 방지한다. 또 신체 곡선과 이불 사이 뜨는 공간이 적어 피부에 밀착됨으로써 우리 몸이 적정 체온을 유지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젝트슬립의 '꿀잠이불'은 인체공학을 고려한 9개 레이어로 제작됐다. 부드럽고 따스한 감촉을 주는 극세사 레이어, 흡습성이 우수한 코튼 레이어, 진드기 서식을 막는 항균 레이어, 소음을 줄이는 패딩 레이어에 더해 무게감을 강화하는 숙면 비즈 레이어를 추가했다. 적당한 무게감을 주면서도 일반적인 겨울이불보다 부피가 작아 보관에 용이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이불커버와도 호환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포름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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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가을은 불면증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자신의 수면 환경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가을에 들어 부쩍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일이 잦다면 무거운 이불 사용을 고려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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