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족·지인 등 21명 확진…함안 4단계 진입(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상남도는 3일 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0명, 김해 4명, 양산·함안 각 2명, 창녕·하동·거창 각 1명이다. 해외 입국한 창원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함안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제조회사 관련이다. 당초 진단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격리 중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함안 제조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증가했다.
함안에서는 제조업체 집단감염 여파로 주간 총 지역감염자가 21명으로 나타나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4단계 격상 기준(20명)에 진입했다.
나머지 확진자 중 9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2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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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10명(입원 774명, 퇴원 9305명, 사망 31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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