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에도 태블릿PC 지원

대형 슈퍼마켓도 출입명부 관리 … QR 체크인·안심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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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해서도 출입명부 관리를 권고하면서 유통업체들이 직영 및 가맹점포의 방역 강화와 지원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333개 중 영업면적 300㎡ 이상인 74개 점포에 QR코드 체크인 인증을 위한 태블릿PC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들 점포 중 가맹점으로 운영중인 11개 점포에도 태블릿PC를 본사에서 직접 지원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태블릿PC는 제조업체의 제품 수급 상황에 따라 다음주 중 해당 점포에 설치되며, 수기명부도 작성할 수 있도록 함께 비치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미 지자체 행정명령으로 충북 지역 7개 점포에선 QR코드 체크인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정부 권고 사항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가맹점에도 태플릿PC를 지원하고 나머지 점포들도 상황에 따라 출입명부 도입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SSM 업체들도 아직까지 정부 권고 사항이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QR코드 체크인은 물론 안심콜과 수기명부 등을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은 다음주부터 전국 350여개 GS더프레시 전점포에 QR코드, 안심콜, 수기 출입명부 등을 도입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상당수 점포가 자체적으로 발열 체크와 출입명부 작성을 해 왔으나 이번 정부 권고에 따라 이를 전점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슈퍼는 직영 300여개, 가맹 110여개 전체 점포에서 안심콜을 위주로 출입명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4,100 전일대비 14,600 등락률 -12.30% 거래량 341,650 전일가 118,700 2026.05.15 11:57 기준 관련기사 이마트, 신세계건설 5000억 수혈…"재무구조 개선" 이마트, 호주산 소고기·양고기 최대 50% 할인 정용진號 본업 강화 통했다…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역시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4,100 전일대비 14,600 등락률 -12.30% 거래량 341,650 전일가 118,700 2026.05.15 11:57 기준 관련기사 이마트, 신세계건설 5000억 수혈…"재무구조 개선" 이마트, 호주산 소고기·양고기 최대 50% 할인 정용진號 본업 강화 통했다…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에브리데이 전점포 248개점 가운데 영업면적 300㎡ 이상인 230여곳에 안심콜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 지역의 300㎡(약 90.8평) 이상 준대규모 점포에 대해 3일부터 출입명부를 관리하도록 권고했다. 대형마트 등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의 경우 이미 지난 7월30일부터 QR코드와 안심콜 체크인을 통해 방문객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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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으로 불리는 준대규모 점포는 대부분 대형 유통업체가 직영 또는 가맹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600개 점포가 영업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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