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백년가게·백년소공인 34곳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은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17개사, 백년소공인 17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광주·전남·제주 지역의 백년가게는 107개사, 백년소공인은 45개사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말하며,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 소공인을 의미한다.
한 예로 광산구에 위치한 '새송정'은 35년 동안 오직 한길인 떡갈비 음식점을 운영 중이며, 전통음식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국제음식대회 떡갈비부분 1위, 광주 김치축제 1위 등 30여회의 국내·외 대회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선정된 이들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경제에 대응하는 온라인 판로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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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교 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등의 성공모델 확산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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