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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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7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과 관련해 "사견을 전제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금리 인상에 동의하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은은 전날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고 후보자는 또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한 번의 인상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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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금융 불균형 누적 그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 등을 감안하면 좀 더 (금리 인상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며 "한은이 그런 판단을 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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