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통합 약속 지켜라" …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 빗속 자전거 릴레이 시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회장 박한배)는 23일 대구시 편입 약속을 촉구하기 위해 소보면 추진위원들을 시작으로, 읍·면 단위로 릴레이 자전거 행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경북도의원들에게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낸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일부 도의원들의 회의적인 입장 소식에 이날부터 항의성 자전거 행진에 돌입했다.
추진위원회는 릴레이 행진을 마친 뒤 이날 오후 4시 군청 앞에서 경북도의회에 대해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도의회가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망설이는 것은 지역사회의 합의를 통해 추진해 온 통합신공항의 시작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경북도의회의 책임 있는 결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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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흐지부지된다면 통합신공항 추진은 원점에서 다시 검토돼야 한다"며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는 통합신공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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