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5일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4주년 기념해 다양한 행사 마련

'脫플라스틱~제로웨이스트' 서울 새활용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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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4주년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새활용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우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1회용품의 사용량이 폭증하고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이 더욱 대두되는 가운데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새활용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황성연 센터장(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 강신호 소장(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이주은 대표(알맹상점) 등 플라스틱, 환경 전문가를 초빙해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새활용 토론회를 실시한다.

의(衣)·식(食)·주(住) 분야별 새활용 실천을 위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명 요리사 유현수의 요리교실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옷 만들기, 나무발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현수 요리사(두레유 레스토랑)는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요리 방법’ 등 대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요리 비법을 알려준다. 이밖에 폐청바지로 만드는 반려동물 옷, 폐목재로 만드는 발받침, 이동식 나무 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사전 예약 절차를 통해 집에서도 새활용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활용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비대면 새활용 교실도 마련됐다. 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인 ‘오운유’의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플랫 필통 만들기', ‘쉐어라이트’의 '양초로 LED 조명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시민들은 새활용 전시, 포장재 없는 가게(제로웨이스트샵) 체험, 새활용 수리소 등 새활용플라자를 직접 방문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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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 박삼철 센터장은 “기후환경의 위기 속에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4주년 및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대안들을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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