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대상 실시

소진공, 금감원과 ‘소상공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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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금융감독원과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대상 ‘소상공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진공과 금감원은 저리대출 빙자 보이스피싱과 최근 시행된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피해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달 30일 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금감원이 최근 제작한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별 피해사례 및 예방요령 동영상을 공단의 정책자금 지원 시 의무교육에 포함하여 이수토록 운영한다.


아울러 공단의 소상공인 컨설팅(역량강화사업) 운영 시 컨설턴트를 통해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 예방요령 피해 시 대응조치 등의 교육과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해 교육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공단의 소상공인지원센터(전국 70개), 한국생산성본부(서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경기·인천) 및 한국표준협회(부산·울산·경남) 등 6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지역 전문기관에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를 게시할 예정이다. 동 센터 등을 통해서는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 예방요령 및 피해 시 대응조치 등의 홍보자료를 방문객 및 기타 교육대상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공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약 20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안내를 제공해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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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향후 양 기관은 보이스피싱 최신 사례 및 대처방법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등 소상공인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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