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그린에너지가 자은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지역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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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신안그린에너지(대표 조병현)은 자은면사무소를 방문해 자은면 풍력발전소 건립에 협조해 준 자은 주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민자치위원회에 지역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표영득)는 기탁받은 기금으로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 각 가정 및 마을회관에 주택 태양광·태양열 설치(587가구)와 일부 미설치 가구(628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16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4섬 신안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자은면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안그린에너지 최종명 상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신안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조금이라도 일조하고자 지역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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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맡겨 주신 신안그린에너지에 감사하다”며 “자은면 가정마다 태양광·태양열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매월 5만원 이상 절감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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