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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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검찰이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임원들이 미공개 정보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유경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 센터 등을 압수수색하고 내부 회의 문건 및 파일 등을 확보했다.

앞서 참여연대와 금속노조 등은 최 회장 등 임원 6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 3월 고발했다. 지난해 포스코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의결하고 이를 외부에 공개하기 전 최 회장 등이 포스코 주식 1만9209주(32억6000만원·기준가격 17만원)을 취득했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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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코 측은 "임원들의 회사 주식매입과 회사의 자사주 매입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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