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유럽 진출 맞손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컴투스가 데브시스터즈의 게임 '쿠키런:킹덤'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랑스·독일·스웨덴·폴란드 등 유럽 24개국에서 '쿠키런:킹덤'의 현지 서비스 지원,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국가별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 지원과 지역화 업무 전반, 고객 관리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도 컴투스가 총괄한다.
쿠키런:킹덤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로 귀여운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모험, 전투, 왕국 건설 등 다양한 플레이를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월 출시 후 국내 구글플레이·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대만·태국·홍콩 등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등으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쿠키런:킹덤을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데브시스터즈의 설립 초기인 2010년에 이어 지난 2월 추가 투자를 실시하면서 긴밀한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했다.
송재준 컴투스 대표는 "데브시스터즈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두 회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전략적 파트너로 동반 성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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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쿠키런:킹덤이 유럽은 물론 전세계 MZ세대들의 게임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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