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전 의원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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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했다. 입당 후에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도울 전망이다.


6일 오 전 의원은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조만간 국민의힘에 입당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으로 언제쯤이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입당 후에는 최 전 원장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 전 원장을 지지하는 전직 의원 40인 명단에 오 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최 전 원장 캠프 관계자는 "오 전 의원이 최 전 원장을 돕겠다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에게 얘기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오 전 의원 또한 "(국민의힘) 입당을 하면 그 이후 최 전 원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얘기했다.

오 전 의원의 경우 민주당이 무능하다고 판단해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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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오 전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5선에 도전했으나 당내 공천에서 컷오프됐다. 지역구는 충북 청주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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