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BGF리테일, 견조한 2분기 더 나아질 3분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KB증권은 6일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36,2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20% 거래량 51,476 전일가 140,7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과육 씹히는 '55㎉' 아이스크림…CU, '라라스윗 듬뿍바' "유통·소재 자회사 실적 덕분"…목표가 오른 이 회사[클릭 e종목] [오늘의신상]3900원 나들이 먹거리…CU '피크닉 용기 김밥' 에 대해 올해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는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BGF리테일의 2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7005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587억원을 기록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2%(일반 제품 4.4%, 담배 -1.3%)로, 복권 매출에 대한 회계 변경 영향을 제거할 경우 2.4% 수준"이라며 "5월 전년 동월 재난지원금 지급 영향으로 담배 매출이 4%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편의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0.4%포인트 개선된 3.3%를 나타냈다. 박 연구원은 "주류·안주류 및 상온 즉석식 매출이 고성장한 영향으로 매출총이익률이 0.5%포인트 개선됐고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BGF리테일의 올해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9% 증가한 6조7074억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1970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상반기에 '곰표 맥주', '리치-리치 삼각김밥' 등을 발굴하면서 제품 개발력을 입증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N+N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대량구매 고객을 유입하고 객단가도 상승시킬 계획"이라며 "매출 안정성이 돋보이는 편의점에 대한 창업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BGF리테일은 올해 전년 대비 7% 증가한 1000개라는 공격적인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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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 우려와 차익실현 욕구가 맞물리면서 BGF리테일의 주가는 지난 두 달간 11% 하락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학습효과로 인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자 올림픽 특수효과와 백신 접종률 상승 기대감도 존재한다"면서 "주가 반등을 대비한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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