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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의용 장관은 4일 화상으로 진행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상황을 소개하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 관련 지지를 요청했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EAS 회의에 참석, 미국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의지를 표명하고 지지를 요청했으며, 참가국들은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달성을 위한 대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 장관은 또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가 모든 국가에 중요한 문제라며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을 존중하고, 항행 및 상공비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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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써 중국과 아세안 간 남중국해 행동규칙 협상이 진전되기를 기대했다. 또 정 장관은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고 미얀마 사태 해결에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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