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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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넘어 기업체감도 우수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각종 시책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추진전략으로 내세워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중소기업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근로자 복지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 발간, 기업애로 해소 전담창구 운영의 일원으로 기업후견인제 실시, 노후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 등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에도 발 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신속한 투자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69억원 규모로 조성, 업체당 최고 5억원을 1년 거치 2년 상환 또는 2년 만기상환 조건으로 이자차액 3%(벤처, 유망기업 4%)를 보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25개 기업이 71억원의 융자지원을 받아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중소기업의 근로자 근무환경개선과 복지편익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기준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LED조명시설 교체, 공장 바닥 도장공사 등 근무환경 개선사업과 근로자 복지를 위한 탈의실, 화장실, 샤워장 등에 3억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시행되는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 사업은 정부합동공모사업으로 관내 입주기업과 근로자 등의 취업을 촉진하고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노암산업단지는 평일 통근버스 3대, 주말 1대, 광치산업단지는 통근버스 1대를 운영해 근로자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으며 하루 약 1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광치산업단지에 야간통근버스 1대를 추가로 운행해 야간시간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불편을 덜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 750부를 제작해 전국 자치단체 및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에 배부했다.


또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기관 간부공무원, 읍면동 담당과 기업 간 1:1 매칭을 통해 303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프로그램인 기업 후견인제를 실시해 기업체 애로사항 및 규제 발굴·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각종 중소기업 육성지원 시책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산업(농공)단지의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기업활동 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산업(농공)단지내 도로·배수로·사면 등 복구공사, 노후화된 가로등·도로·상수관로 정비공사, 예초작업·수목정비를 통한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앞으로도 남원시는 중소기업 환경개선,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근로자 복지 지원, 산업(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해 관내 기업체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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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wjddudrn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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