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도쿄올림픽 프레스센터에 '건강 이상 시 보고할 것'을 뜻하는 팻말이 써붙어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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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일본 국민 대부분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로 코로나19가 확산될까봐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18일 교도통신이 18세 이상 전국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한 결과, 도쿄올림픽 개최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관련한 질문에 87%가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스가 요시히데 내각 지지율은 35.9%로 지난달과 비교해 8.1%포인트나 떨어졌다. 교도통신 여론조사 기준으로 지난해 9월 스가 내각 출범 이후 최저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49.8%로 내각 출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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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정부가 도쿄도에 4번째로 발령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29.4%에 불과했다. 67.9%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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