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종구는 바이러스 감염률 낮고 종자 고유 특성이 발현되어 수량이 10~30% 증대

마늘 주아이용 종구 생산 공급 구축사업 평가회 [이미지출처=합천군]

마늘 주아이용 종구 생산 공급 구축사업 평가회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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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14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실습장에서 주아재배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주아 이용 종구 생산 공급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마늘 주아 이용 종구 생산 공급체계구축사업은 마늘 종구 퇴화로 인한 생산성 감소 문제와 수입산 종구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마늘 주아를 파종해 생산한 마늘(1세대 주아 마늘)을 공급해 종구를 증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마늘 종구는 세대를 오래 거듭할수록 퇴화해 지속해서 갱신이 필요하며, 주아 재배를 통한 마늘 종구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종자 고유 특성이 발현돼 수량이 10~30% 증대되고 병해충 발생률이 낮은 특징을 나타낸다.


군의 올해 주아 종구 예상 공급량은 48t으로 농업인들이 2021년 24㏊를 파종해 증식한 마늘로 약 220㏊를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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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는 “마늘의 지속적인 종구 갱신으로 합천군 마늘의 품질향상과 수량성 증대하여 농가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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