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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이 별세했다.


8일 최 원장의 부친인 최 예비역 대령이 별세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 향년 93세.

최 대령은 6·25 당시 대한해협해전에 참전해 1000t급 북한 무장수송선을 격침하는 등 큰 공을 세웠다. 이후 최 대령 집안은 가족 모두가 군에 복무하는 등 군인가족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최 대령의 차남인 최 전 원장은 최근 정치참여 의사를 밝히며, 야권의 대권주자로 꼽히고 있다. 유족으로는 최 전 원장 외에도 최재신 전 고려개발사장과 최재민 최재민소아병원장, 최재완 광주대 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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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특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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