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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7일 여의도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하며 여야 협치 방안을 논의한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청년 특임장관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야당 동의가 있어야 한다. 모레 이준석 대표와 치맥을 하기로 했는데,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준석 돌풍’과 맞물려 정치권 안팎으로 제기되는 ‘86 용퇴론’에 대해 “할아버지들도 남아있는데 아버지보고 물러나라 그러면 좀 그렇다”며 “음식을 먹을 때 겉절이도 필요하고 묵은지도 필요하고 삼겹살 먹을 때 묵은 김치 싸먹으면 맛있을 때도 있지 않느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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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준석 돌풍 현상은 전폭 환영하고 꼰대문화는 변화해야 한다. 격의없이 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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