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시도한 부부, 아들 목숨만 잃었다…살인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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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생활고에 시달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4살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 부부가 구속됐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부부 A, B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달 13일 오후 11시 30분쯤 김해시 한 아파트 작은 방에서 아들 C군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A씨 부부가 연락이 안 된다’는 친척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의 네 살배기 아들은 끝내 숨졌다. 부부는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치료받다 최근 퇴원해 검거됐다.


부부는 평소 가게부채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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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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