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연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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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기간’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한시적으로 50% 감면해 영농현장의 농기계 사용 촉진을 유도하는 등 농촌의 일손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던 임대료 감면을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기간은 지난 1월 1일부터 ~ 지난달 30일까지였던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며 관내 농업인은 누구나 임대농업기계 이용시 1일 임대료 50%를 감면 혜택을 받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4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기계 임대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임대사업소 운영 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국비예산을 지원받아 농업인이 필요로하는 농업기계를 영농철에 맞게 적기에 구입해 임대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현 상황에 대한 일부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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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으로 인해 임대농업인이 증가 할수 있으므로 농업기계 임대시 사전 예약을 통해서 농업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예약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wjddudrn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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