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방송인 도경완 /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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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방송인 도경완이 퇴직금을 통해 '억대 통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tvN '유퀴즈'에 출연한 도경완은 '퇴직금을 받았느냐'는 진행자 유재석의 질문에 "퇴직금을 썼다"며 "저는 직장 생활하면서 한 번도 통장에 1000만원이 넘어가 본 적 없이 월급의 60~70%를 적금을 넣었는데, 가정이 생기니까 통장을 섞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2리터 빨간물에 수돗물 한 방울 넣어봤자 똑같지 않나. 그래도 저는 일단 섞었다. 언젠가는 묽어질 거라고 생각한 것"이라며 "그때 닥 퇴직금이 들어오고, 거기에 새로 계약한 계약금을 합치니까 억이 된 것이다. 그런 금액이 (통장에) 찍힌 게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퇴직금을 이용해 장윤정 명의로 등록된 집에 지분을 보탰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집이 윤정 씨 앞으로 되어 있는데, 그 금액을 더해서 아주 조금의 지분을 가지게 됐다"며 "마음의 빚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아내 장윤정에 대해서는 "이미 결혼할 때부터 큰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결혼과 동시에 제가 3년간 느낄 고충을 다 예언하더라. 장윤정과 결혼했기 때문에 축의금도 더 내야하고, 밥도 더 비싼 걸 사야할 거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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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함이 장점인 것 같다'는 유재석의 평가에는 "제가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여리다. 그래서 자꾸 저보고 연우를 닮았다고 한다"며 "이제 저도 마흔살이 됐는데 누구 닮았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 어쨌든 인지도 순으로 가다보니, 저는 장윤정 딸의 오빠의 아빠인 셈"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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