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최초 여성 국장으로 발령된 임호숙 신임 국장.[이미지출처=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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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사천시에서 첫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시는 2일 자 인사발령에서 임호숙 의회사무국장(직무대리)을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사천에서 여성이 국장으로 승진한 사례는 1995년 시군통합 이래 2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1984년 별정직 8급 상당으로 공직을 시작한 임 신임 국장은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37년 3개월 만에 국장에 올랐다.

임 국장은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 담당을 거쳐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노인장애인과장 등 대부분 사회 복지 분야에서 근무하며 지역 최고의 사회복지 전문가로 꼽힌다.


실제로 임 국장은 사회복지 전달체계 혁신기반, 자원봉사 활성화, 희망나눔회발전, 사회복지 증진 및 복지사회 실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정착발전 등 사회복지 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받았다.


송도근 시장은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공무원을 과감히 발탁하고 여성 관리자 육성을 통한 균형 인사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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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천시는 최초 여성 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무원 중 여성이 13명으로 전체(58명)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행정과장, 문화체육과장, 우주항공과장 등 주요 보직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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