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삼성엔지니어링과 B2B 플랫폼 구축 '맞손'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삼성엔지니어링과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솔루션 기반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삼성이 개발한 DT 기술 솔루션을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 적용하고 개발에 협력한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도 공동으로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과 삼성엔지니어링이 DT 기반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연계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적으로 DT 솔루션 구축을 진행중인 기업들에게 혁신의 바탕이 되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제공해 AI, 애널리틱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협업 또한 콘테크(Contech, 건설기술) 분야의 새로운 혁신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네이버클라우드가 갖고 있는 풍부한 이커머스 경험과 기술을 적극 활용해 플랜트 건설자재 이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한다. 우선 시장성이 좋은 아이템을 선정해 시범 진행하고, 품목과 네트워크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문덕규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화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콘테크 시장을 선점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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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와 기술력으로 산업군을 막론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며 "삼성엔지니어링에 최적화된 IT 기술을 제공해 성공적인 DT 비즈니스 파트너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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