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국민중심 검찰추진단' 첫 회의… 조직 재정립 논의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검찰청이 '국민 중심 검찰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대검은 조직을 혁신해 국민을 위한 검찰권을 행사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민 중심 검찰로 나아가기 위한 차원에서 지난 22일 검찰추진단을 설치했다.
대검은 지난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김오수 검찰총장 주재로 검찰추진단 제1회 고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1검사실 1수사관 배치, 1재판부 1검사 체제, 수사·조사과 강화, 고검 역할 강화 등 조직 재정립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출범한 '국민 중심 검찰추진단'을 속도감 있게 운영하기 위한 첫 회의라고 대검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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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 검찰추진단'은 ▲조직 재정립 ▲수사관행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박성진 대검 차장이 단장을 맡는다. 6개 고등검찰청에는 각 고검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도 설치됐다. 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달 고검장 회의를 열어 다양한 혁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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