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역도 실업팀, 전국 선수권 대회서 값진 성과
금 3, 은 2, 동2 총 7개 메달 획득
[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청 역도 실업팀 선수단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고성 역도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군에 따르면 여자 71㎏급에 출전한 이지예 선수는 인상 99㎏ 1위, 용상 110㎏ 4위, 합계 210㎏ 2위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 109㎏+ 급에 출전한 이양재 선수는 인상 181㎏ 2위, 용상 237㎏ 1위, 합계 418㎏ 1위로 대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남자 89㎏급에 출전한 강민우 선수는 경기 진행 중 무릎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용상 185㎏ 3위, 합계 335㎏ 3위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완도군청 역도 실업팀의 서호철 감독은 “코로나19로 훈련 일정 등이 수시로 변경돼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으나 잘 이겨내 줬다”면서 “무관중 경기라 선수들이 많은 응원을 받지 못해 걱정했는데 지난 대회에 이어 좋은 성과를 내줘서 대견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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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완도군 이성용 체육진흥과장이 완도군청 역도 실업팀 대표 선수인 이양재 선수의 금메달을 직접 시상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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