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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지역 보호대상아동 후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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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프로젝트 지역 오피니언 리더 3호 참여

송종욱 광주은행장, 지역 보호대상아동 후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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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지역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후원에 앞장섰다.


광주은행은 24일 송 은행장이 백신 프로젝트 지역 오피니언 리더 3호 후원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증식에는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함께 했다.


백신 프로젝트는 만 18세가 되면서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으로부터 보호종료가 된 보호대상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등이 함께하는 후원 캠페인이다.


송 은행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에 이어 세 번째로 백신 프로젝트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로 참여하면서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생활안정비와 학습비·자립정착금·자립키트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인증식에 앞서 송 은행장은 신학기 교복 나눔, 어린이 병동 환아복 후원,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후원 등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 은행장은“우리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이라는 사명감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진정성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의 경영철학인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실천방안으로써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을 위문방문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한바 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현재 63호점)’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현재 4호)’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또 1981년 설립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올해까지 4000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고,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채용에도 앞장서며 지역 청년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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