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복 양식장 고수온 피해 해법 현장에서 찾는다
7개 읍면 전복 양식장 현장 점검 및 선상 교육 시행
[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김병학 연구관)와 합동으로 관내 전복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복 양식장 현장 점검 및 선상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3일 동안 완도, 군외, 금일, 약산, 노화, 소안, 청산 등 7개 읍·면의 전복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민들을 대상으로 어장 환경에 맞는 양식 방법을 알려주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양식장별 전복 산란기 예측을 통해 고수온에 대비할 수 있는 전복 사육·관리 요령과 폐사율 저감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군수는 “지난해에는 우리 군에 고수온 피해가 없었으나 올해는 연안 수온 증가로 7월 중순부터 고수온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단 한 건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복 조기 출하와 가두리 한 줄 비우기 등을 실천해줄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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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복 양식장 현장 점검을 통해 고수온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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