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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안정증권 3년물 도입…"유동성 조절 수단 확충"

최종수정 2021.06.22 09:54 기사입력 2021.06.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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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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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한국은행이 유동성조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3년물을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


22일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공개시장운영규정 제14조 개정을 통해 통안증권 3년물 신규 발행을 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통화안정증권 3년물이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되지 않도록 기존 2년물 발행 규모를 상당폭 축소하는 등 통화안정증권의 월별 정례발행 운영 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자본 유입 등 구조적 '잉여 유동성' 상태로, 현행 금리 중심 통화정책 체계에서는 이 잉여 유동성의 안정적 흡수가 꼭 필요하다. 따라서 한은은 지금까지 잉여 유동성 조절을 위해 주로 2년물 통안증권을 활용해왔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말 통안증권 발행 잔액의 79%가 2년물일 만큼 2년물에 대한 편중이 심한 상태"라며 "3년물을 새로 도입해 발행 만기를 다양화하고 유동성 조절 수단을 확충해 시장 상황 변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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