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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인사위 23일 개최… 역대급 중간간부 인사 속도

최종수정 2021.06.21 15:11 기사입력 2021.06.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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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인사위 23일 개최… 역대급 중간간부 인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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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 기준을 논의할 검찰 인사위원회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검찰인사위원들에게 23일 인사위를 개최한다고 통보했다. 현재 위원들은 가장 많은 위원이 참석할 수 있는 시간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인사위는 1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변호사, 교수 등 외부 인사와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찰청 차장 등이다. 인사위에서는 중간급 간부 인사의 기준과 원칙을 의결하게 된다. 다만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전날 인사에 관한 협의를 이미 진행한 상황이다.


통상 검찰인사위가 열리면 당일 오후나 다음날 인사 결과가 발표됐다. 검찰 직제개편안이 담긴 '검찰청사무기구에관한규정(시행령)'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인 점을 감안하면 이를 전후로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번 인사는 고검 검사급 전체 보직 중 거의 대부분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검찰총장의 의견 공식 청취 절차는 전날 저녁 이뤄졌다. 박 장관은 "인사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했다"며 "직제개편안은 앞으로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통과가 남아 있어 그 부분에 간략한 상호 간 이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선 국면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박 장관과 청와대가 무리수를 두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지난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징계 사태로 잡음이 적지 않았던 만큼 노골적인 인사는 피할 수 있어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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