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빌리지' 국립한국문학관 설계 공모 당선
올 하반기부터 설계…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는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문학 빌리지'를 선정했다고 18일 전했다. 마을을 소재로 한 건물 외관이 인상 깊은 작품이다. 문학 주제 공간, 작가 기념 공간, 수장공간, 교육·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된 내부도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근 북한산과 은평구 예술인 마을과도 잘 어우러진다고 평가받았다. 심사에는 김용승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임호균 연세대 실내건축학 교수, 토머스 보니어 세계건축가연맹 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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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학 빌리지'를 비롯한 수상작을 전시한다. 국립한국문학관 설계는 올 하반기에 시작한다. 착공 예정 시기는 내년 하반기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마련될 이 건물은 한국문학 자료의 수집·보존·연구·전시·교육 등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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