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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관광객 새로운 볼거리 ‘파충류 7종 26마리’ 추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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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파충류 생태공원에서, 징그러워? NO! 귀여운 파충류들의 등장

샌드피쉬 스킨크.

샌드피쉬 스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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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에서 더욱 다양한 종류의 양서 파충류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전남 함평군은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의 전시 종(種) 확대와 관광객들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펫테일게코, 픽시프로그 등 7종 26마리의 양서 파충류를 추가로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펫테일게코는 뭉툭하고 통통한 꼬리가 특징인 도마뱀으로 먹이를 쉽게 구하지 못하는 자연환경에서 영양분을 꼬리에 저장하고 먹이 공급이 없을 때는 꼬리의 영양분으로 살아간다.

픽시프로그.

픽시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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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주먹보다도 크게 자라는 픽시프로그는 크기만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입에만 들어간다면 못 먹는 게 없는 개구리다.


또 땅속을 헤엄치는 샌드피시 스킨크, 어디든지 찰싹 붙어 다니는 크레스티드게코 등 다양한 동물들이 추가 전시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희섭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추가 전시 종을 포함해 94종 380마리의 양서파충류와 생태계교란종인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 등이 전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방문해 색다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또한 방문 시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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