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0.28% 대비 0.02%p 상승

4월 말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 0.3%…전월比 0.0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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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4월 말 국내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30%를 기록, 3월 말 0.28%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4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1000억원이다. 이는 지난 3월 대비 2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차주별 현황을 보면 4월 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0.40%)은 전월말 0.37%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39%)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40%)이 각각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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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연체율 역시 0.19%를 기록, 전월말(0.18%)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2%)은 전월말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지만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이 0.33%를 기록해 전월말(0.32%) 대비 0.01%포인트 오른 영향을 받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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