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공사 청사에서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절감 릴레이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공사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공사 청사에서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절감 릴레이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공사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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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김경욱 사장이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절감 릴레이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GO! 텀블러 생활화 하GO! ESG경영 실천에 愛(애)쓰고(ESG)!'를 실천 문구로 정했다.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와 인천공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을 인천공항 공식 SNS 계정에 게재했다.


또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로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플라스틱 없는 인천공항'을 목표로 폐플라스틱 등 환경문제 심각성 인식 및 문제해결을 위해 2019년 4월에는 인천공항 내에서 버려지는 여행 가방을 업사이클링으로 조성한 '에코 업 라운지'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오픈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텀블러 생활화, 에코백 사용, 친환경 면세품 포장재 사용 등을 '#플라스틱ZERO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항 내 면세점의 경우 면세품 운반도구를 개선해 면세품 포장용 에어캡 사용량을 기존 3겹에서 1겹으로 대폭 절감하고 올해 2월부터는 생분해 소재의 친환경 면세품 쇼핑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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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바탕으로 앞으로 공사 임직원과 함께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없는 인천공항, 웨이스트제로를 기치로 저탄소, 친환경 공항 운영을 강화해 ESG 경영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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