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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0층서 던진 벽돌에 벤츠 '날벼락'…"사람이 맞았으면 어쩌려고"

최종수정 2021.06.12 15:09 기사입력 2021.06.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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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있던 벤츠 차량이 떨어진 벽돌에 맞아 뒷문의 창문과 손잡이 등이 파손됐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1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있던 벤츠 차량이 떨어진 벽돌에 맞아 뒷문의 창문과 손잡이 등이 파손됐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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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인천 한 아파트에 주차된 차가 누군가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에 맞아 파손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있던 벤츠 차량이 떨어진 벽돌에 맞아 뒷문의 창문과 손잡이 등이 파손됐다.

당시 아파트 주민이 차량에 붉은색 벽돌이 떨어진 것을 목격하고 차량 주인에게 파손 사실을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CCTV를 확인한 결과, 벽돌은 18층짜리 아파트의 9∼12층 지점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벽돌이 떨어질 당시 CCTV 화면에는 해당 아파트 계단의 창문 밖으로 누군가의 손이 나오는 장면이 담겨있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고의로 벽돌을 던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파손된 벤츠 차량주는 해당 사건을 공론화시켜서 경각심을 줘야 한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해당 사건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차가 벽돌에 맞았다는 연락을 받아 별일 아니겠지 하고 확인하러 가보니 운전석 뒤쪽이 박살 나 있었다"며 "제 차가 파손된 건 그렇다 치더라도 사람이라도 맞았으면 바로 비명횡사할 정도의 사건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라", "당연히 공론화시켜야 한다", "보행자가 맞았으면 그 자리에서 사망할 수도 있는 사고", "정말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수미 인턴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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