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로직스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로직스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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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임직원·전문가·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ESG 보고서를 작성하고 외부 컨설팅을 받아 ESG 경영을 위한 로드맵을 준비해왔다. 이어 올해 2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에 대한 감독 기능 등을 수행하도록 했다. ESG 위원회는 경영진으로부터의 독립성이 검증된 사외이사 4인으로, 경영·경제·생명공학·법·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첫 보고서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향후 실천 계획을 담았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사업장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도입했다. 현재 건설 중인 신규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할 계획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지원, 소외계층 의료 및 보육 지원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또 협력사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의 ESG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 4월 도입한 협력사 행동규범 등도 담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다양성 등을 강화한 점을 강조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 과반수 이상을 독립성이 검증된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이사회의 경영진 감독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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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도전 의지를 알리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더 나은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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