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염리동 국공립 '산들어린이집·해들어린이집' 개원
안전돌봄 어린이집 맞춤 환경 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 안전성 높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지난 1일 개원했다.
구는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지난해 10월 염리3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 어린이집별로 사업비 최대 2억원의 시설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투입해 새단장했다.
아울러 서울디자인재단과 협업으로 서울시 안전돌봄 어린이집 맞춤환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조성을 위한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 2개 소는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단지 내에 위치, 1단지 내에 있는 ‘산들어린이집’은 2층 규모로 연면적 546㎡,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총 6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2단지 내에 위치한 ‘해들어린이집’은 1층 규모로 연면적 201㎡,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 총 3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다.
2곳의 어린이집은 개원과 동시에 방역조치를 철저히 해 원생들에게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지난 2016년 이후부터 학부모의 공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써온 결과 2016년 46개소에 불과했던 국공립어린이집은 현재 2배 가까이 증가한 80개소에 이른다.
구는 올해 총 8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할 계획으로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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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절벽시대에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기존의 노후 된 어린이집 역시 개보수 및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좀 더 쾌적한 영유아 보육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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